< 건강한 다이어트 정석. 하나! 약속을 줄이자 >
◆ 왜 약속을 잡으면 살이 찌는가?
장소가 문제? 이유는? 여성들의 만남의 주요목적은 90% 수다떨기 입니다.
앉을 자리가 필요합니다. 앉아서 수다를 떨다 보면 시간이 흐릅니다.
결국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습니다.
잠깐이지만, 헬스장에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여성분들의
고민으로써 상담을 했던 것은 당연히 다.이.어.트
아~ 여자는 365일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것이 맞구나.' 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계기이기도 했지요. 그래서 저도 같이 고민해봤습니다.
"왜 여성분들이 살이 찔까요?" 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누나의 생활을 잘 관찰해 본 결과, 몇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약속입니다.
분명 많은 여성분들도 이 말에 많은 공감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제 공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쩡쉬와 함께 분석해 보는 것이 어떠신지요? ◀
● 커피숍
다이어트중이랑 아메리카노를 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에 칼로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배가 살~짝 고파오면 와플을 같이 시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입안이 텁텁해서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와플을 시킵니다. 그리고 친구와 나눠먹자고 얘기를 합니다.
● 빵집
식당에 가자니 돈이 많이 들고,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빵하나 사서 나눠먹자고 친구가 제안합니다. 그럼 상대방이 다이어트 중이라도 흔쾌히 허락합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잘라져 있지 않은~ 통식빵을 사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습니다. 하지만 앉아있는 시간은 기본 두세시간 이상입니다. 결국 빵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작은 빵을 사서 나눠 먹습니다. 하지만 수다를 떨다 결국 빵하나를 더 구입합니다. 결국 한사람 당 한개씩의 빵을 먹은 샘입니다.
● 아이스크림집
입안은 텁텁하고 시원한 것이 땡길때
다이어트 중이라 밥집은 못 가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갑니다.
처음엔 욕심이 없기 때문에 각자 콘 하나나 작은용기에 들어있는
크지않은 사이즈를 선택하여 먹습니다.
그리고 두시간후 먹고싶은 음식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배고프다고^^ 점점 음식에 향한 욕구가 커집니다. 결국 아이스크림은 더 먹게 됩니다.
● 영화관
퇴근하자마자 밥은 먹지 못하고 영화관을 갑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직전에 들어가는거면 간식을 포기하고 들어 갑니다.
하지만 10분정도만 남아있어도 팝콘 대신 던킨도너츠에 가서
아무것도 들지 않은~ 베이글 빵을 하나 사서 결국 들어갑니다.
영화가 끝나후 역시 배가 고픕니다. 결국 간단하게 무엇이든지 먹고 집에 들어 갑니다.
● 샐러드바가 있는 장소
이런곳은 다이어트를 하는 친구만 속으로 다짐합니다. '나는 오늘 풀떼기만 먹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결국 오늘의 다이어트는 포기하고 내일부터 시작해야지.
하고 말아버립니다.
그리고 그릇에 주체할 수 없는 많은 양을 담아 결국 과식을 합니다. 아니면 너무 많은 채소와 감자, 고구마를 먹어 포만감대신 또다른 과식으로 이어집니다.
● 술집
술만 조금 먹어 갈증을 해소시키는 생각으로 가지만
결국 안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점점 기분이 업이 됩니다. 2,3차에서의 안주는 본인이 고릅니다.
● 샤브샤브
처음엔 채소를 먹을 생각에 들떠 갑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계속합니다. 채소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생각에 적당히 조절을 합니다. 하지만 샤브샤브의 유혹은 채소가 아닙니다.
채소는 우리 몸에서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칼국수와 죽이 만들어지면 채소를 먹었지만 포만감이 들지 않는 배에 포만감이 들때까지 먹어줍니다.
결국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 온 셈입니다^^
여성분들의 장소선택을 보면 대게, 편안하게 수다떨수 있는 곳을 선택합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이러한 장소에 식사를 주로 하지 않는 곳을 선택하죠.
하지만 어디를 가든 세상엔 먹을 것이 너무 많습니다. 즉, 유혹이 엄청나죠.
약속 장소를 분석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에 의도는 음식이 아닌 수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배가 고파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대화 속 주제 중 하나! 바로 음식이야기죠.
아무리 다어이트라도 한쪽이 먹자. 라고 제안을 하면 거절하기 힘듭니다.
결국 둘이서 쪼개서라도 입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여기서 그치지 않게 된다면, 내일 하자. 라는 마음에
오늘 하루는 과식. 폭식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한달 정도는 생활습관을 틀 잡기 위해 약속을 잠시 미뤄두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하세요^^
여자들은 대부분 수다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약속을 줄이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의 원이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폭식으로 살이 더 찌게 되며, 불면증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만약 먹을꺼 먹고 수다떨면서 다이어트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관련링크 포스팅 바로가기 [ 관련 포스팅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스트레스 해소법/스트레스 푸는법 (34) | 2013.03.25 |
---|---|
두부 다이어트 식단과방법,효과?부작용? (19) | 2013.03.20 |
샌드위치만드는법 - (다이어트식)감자고구마 샌드위치 (26) | 2013.03.14 |
고구마 다이어트 식단?방법?효능?효과?부작용? (15) | 2013.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