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청소년때부터 염색이나 파마 또는 잦은 고데기 사용으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상하신 여성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거나, 끝이 갈라져서 엉키고...
한번 상한 머리카락은 복구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머릿결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머릿결좋아지는법 6가지
1. 하루에 한번NO 이틀에 한번OK
매일 머리를 감아 주는 것보다는 이틀에 한번 꼴로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까치머리가 아닌 이상은 샴푸로 머리를 감는데요. 샴푸는 두피속의 피지를 없애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합니다. 머릿결이 건조해서 푸석푸석 하시다면 이틀에 한번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2. 두피에 샴푸, 린스가 닿지 않도록 주의
두피가 건강해야 머릿결도 좋아집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 샴푸나 린스가 두피에 남아 있으면 두피건강에 매우 안좋습니다. 따라서 항상 샴푸, 린스 후에 두피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히 헹궈주셔야 합니다.
3.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겨울에 춥다고 뜨거운 물로 여름에 덥다고 차가운 물로 머리 감으시면 안됩니다.
4. 머리 마릴때는 최대한 부드럽게
머리 감은 후에 머리를 막 비비시면 안되구요. 수건을 머리가 감싸서 양손으로 꾹꾹 눌러 주면서 물기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또는 수건으로 가볍게 툭툭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5. 뜨거운 바람NO 차가운 바람OK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 머리카락에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금방 손상됩니다. 이유는 뜨거운 바람이 단백질을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기가 완전히 제거 되지 않은 머리카락 같은 경우에는 그 속도가 훨씬 더 빠릅니다. 따라서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하루 100번 빗질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하루에 100번.. 사실 빗질 100번 금방 합니다. 화장실에 들어 갔다 나올때 그냥 나오지 마시고 빗질 몇번씩 하고 나오시면 충분히 100번 할 수 있을 꺼에요.
머릿결좋아지는법 6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금방 습관이 되어있을 꺼에요.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상한 머릿결 복구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꾸준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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