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소에 무엇을 먹든지 간에 관리만 잘 하면 되기야 합니다만, 문제는 그 관리가 잘 안되는 점이 문제요 ㅜㅠ
그리고, 그걸 모르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되는건, 우리가 평소 우리 자신에게 매우 관대하다는 증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ㅜㅠ...
..뭐.. 그건 그냥 넘어가죠..
아무튼간에, 요즘들어(아니, 사실 꽤나 전부터),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으며, 또 많이 걱정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걱정을 안할 수가 없죠.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혈액과 함께 둥둥 떠다니다가, 어느 한 구석에 쌓이기 시작해서 혈관을 막아버리는 위험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매우 잔혹한 녀석이거든요. 물론 본인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겠습니다만..
아무튼 관리는 언제나 우리의 몫입니다! 가능하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디톡스 효과가 좋은 음식을 찾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을까요?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즉 LDL입니다. HDL이 아니에요 ㅋㅋ)
1. 양파로 가능합니다!
양파는 말이죠.
맵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먹어야 하는, 특히 콜레스테롤을 배출 시키는 데에는 매우 중요한 채소입니다.
양파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있고, 또 칼슘이나 인과 같은 무기질도 여러가지 들어 있습니다.
무기질은 유기질과는 다르게 '녹아들어가지'는 않지만, 다른 여러 물질과 결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우리 몸에 있는 유해 물질과 결합하여 배출이 됩니다. 이게 데톡스 효과이죠.
그 외에도, 무리질은 중금속이나 독 성분을 빼 주기도 하면서, 특히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에게 좋을 이야기로, 몸에 흡착된 니코틴을 빼 내는데에 유익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양파 속에 있는 신기한 물질을 무시할 수 없죠.
케르세틴이라고 하는 물질인데요. 광합성 식물에만 들어있는 특이한 성분입니다.
항암효과도 있고, 항산화 효과도 있습니다. 몸을 젊게 유지해 주면서,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죠.
출처 : 위키사전 (일본)
2. 미역도 중요하죠!
미역은 원래부터 많은 분들의 입에 올랐던 식품입니다. 몸에 좋다는 것으로요.
초록색이잖아요. 몸에 좋아 보이지 않나요? (...)
아무튼,
미역에는 요오드가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건 무기물이구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실제로 조사해 보시면, 이 미역이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역을 먹는 것은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말에 틀림은 없어 보입니다.
이 요오드가 몸에 부족하게 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피부가 거칠어지게 됩니다. 머리카락도 얇아지죠.
혈압이 낮아지거나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여서 위험하게 됩니다.
이 미역에는, 알긴산 성분이 있는데, 그것은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해조류 치고는 몸에 안 좋은 것이 '정말' 없나 봐요.
3. 마늘은 어떨까요?
사실 마늘은 민간의학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식재료입니다.
옛말에 '3월에는 양파를 먹고 5월에는 마늘음 먹어라'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이 마늘은, 신기하게도, 정말 안 썩죠. 그만큼 매우 강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사실 강한 살균작용이 대표적입니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그런 효과를 가져오는데, 페니실린이라고 하는 성분과 비교해 보니, 약 100:1의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곰팡이나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나 기관지, 장염에 예방이 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가 되겠습니다.
또한, 마늘에는 유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유황은 몸에 있는 수은과 결합해서 배출이 됩니다.
알리신이 여기서 또 효과가 좋은데요. 간 기능을 강화 시켜주고, 수은과 같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몸이 붓는 것과 관련해서, 붓기 쉬운 사람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이나 얼굴이 붓는건, 중금속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4. 물이 기본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 한번 이상은 들어보셨죠?
그 이야기는 단순히 몸의 수분 보충을 위해 말한 것이 아닙니다.
기본 컵 사이즈 8잔 정도. 내지는 그 이상 마셔도 됩니다. 아무튼간에 약 1L이상 마시는것을 목표로 해 보세요.
물론 화장실이야 자주 가겠습니다만, 몸 속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자주 배출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직접적으로 콜레스테롤이나 노폐물을 빼 주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는 그러한 것들을 빼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줄지도 모르겠어요. (...?!)
물에 활성산소가 들어있다면, 아마 세포를 유지하거나 지켜주는데는 도움이 되죠.
전 세계적으로 식습관은 점점 문제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건 아마,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 따라가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경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려 하다보니, 건강에 조금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으면서, 동시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점을 말입니다.
따라서, 너무 맛에만 고집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 주변 식재료에 주의를 기울여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일종의 자기 음식 성찰이 되겠네요 ㅋㅋ
..그건 그렇고,
피자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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