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날씬한거 봐라..
다 이 어 트 이 야 기 만 하 면 왠 지 화 가 납 니 다 . 네 . 거 참 . . .
사람은 왜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될까요..
아니, 그보다는, 나는 왜 살이 찐 걸까요..
도대체가, 왜 내 살은 빠지지 않는걸까요..!!!
이 말도 안되는!! 남들은 다 예쁘고 날씬한데!!
나도 노력 하는데!!!
도대체가! 이게! 뭐냐고!!
....라면서, 오늘도 거울에서 한번 두번 배를 두드려보기도 합니다.
아 물론 저 말고요.
...ㅋㅋㅋ;;
..아무튼간에, 원하지 않는 살은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해소 하기 위해 다른 어떤 방법을 써야 할텐데, 그 방법중에 하나로서 '먹으면서 해소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 그것이 매우 주의 해야 할 만한 일이라는 것이죠.
매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이유는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물론 체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몸의 특성으로 인해 적게 먹고 많이 살 찌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결국 그것은 내가 견뎌야 할 일이죠.
다시 말해, 모든것은 내 책임이고, 내가 조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건설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만을 예방 하는 것이죠.
그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1. 너무 서둘러서 빨리 먹지 말자!
먼저 이 이야기에 앞 서 인슐린이라는 물질의 역할을 잠시만 하도록 하죠.
인슐린은, 혈액 속에 녹아있는 포도당을 일정 양으로 유지 하도록 돕는 물질입니다.
만약 혈액 안에 포도당이 많이 있다면, 몸에서는 인슐린을 뿜어 내어서, 그 포도당을 묶어 저장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방이나 살이 되어서, 나중에 그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하죠.
왜 이 이야기를 먼저 했는지, 눈치 채셨나요?
허겁지겁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갑작스럽게 들어온 음식물로 인해 포도당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몸에서도 인슐린을 많이 분비 하겠죠. 왜냐하면, 그것을 가만히 놔 둘 경우 '당뇨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슐린은, 지금 막 들어오고 있고 녹아있는 포도당을 살로 묶어 저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인데요.
그 덕분에, 원래라면 '분해가 되어야 할' 살들이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장해둔 것들을 사용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쌓이기 시작하는거죠.
그렇게 되면, 살이 찌는 겁니다. 지방의 분해가 방해가 되는 만큼 쌓이니, 이건 누구의 탓인가요.
따라서, 되도록 꼭꼭 씹어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끊임없이 먹는 것은 살 찌는 지름길!
인슐린으로 인한 살 찌는 현상은 끊임 없이 먹는 일에서도 일어나게 됩니다.
계속 먹을 것이 몸으로 들어오니, 그 포도당 처리에 인슐린이 계속 분비 되는 것이죠.
주기적으로 살이 찌게 되는 겁니다.
자 그럼 보세요.
'나는 왜 적게 먹는데 이렇게 살이 찔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되돌아 보세요. 나는 요즘, 아침 점심 저녁을 제외하고 평소에 수시로 자주 무언가를 먹고 있나요?
먹고 계시다면?
ㅋㅋㅋㅋ.... 그.... 조금만 자제를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3. 자기 전에는, 먹지 맙시다 그냥.
밤은, 몸이 쉬는 시간입니다. 자연이 쉬는 시간대이죠.
그러나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것은 계속 준비하고 준비합니다.
이것이 살 찌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정말 별 크게 생각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죠.
영양 흡수와 지방 저장이 왕성해지는 시간대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다음날을 준비할 수 있죠.
따라서 되도록이면 자기 1시간~2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는 것은 기본적으로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 늦게 자게 되죠. 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자기 전에 안 먹는게 좋습니다.
아니, 드시지 마세요.
먹지마!!
....가만 보니까,
어렸을적이나 요즘에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들이 아닌가 싶어요..;
어, 어머니.. 어찌 아셨습니까.. 살 안찌는 방법을..
아무튼간에,
우리는 노력을 해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유익을 얻으려면 우리가 참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습관화가 되었다면 더더욱이죠.
고치기 매우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꾸준히 하기 위해 작정하고 준비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습관이 되려면 66일간 해야 한다고요.
과연, 우리는 작심 66일을 만들 수 있을까요?
꼭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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