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쩡쉬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햇빛 쨍쨍, 바람도 없고, 비교적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최고기온 -5도 ~ 최저기온 -16도 되는것 같네요.
얼마전에 중국인 동갑친구 한명과 친해지게 됐습니다.
성격도 잘 맞고 취미도 비슷해서 많이 서툰 중국어실력이지만
의사소통에 별 무리가 없었고, 그로인해 더 관계가 좋아졌죠.
두번째 만남에서 제가 밥을 사줬더니, 이번에 보답으로
저를 자기 집으로 초대 했습니다. 저를 위해서 요리를 해주겟다고.ㅎㅎ
얼마나 고맙고 사랑스럽던지 ㅋㅋ
중국인들은 친해지면 집으로 불러서 같이 밥먹고 이야기 하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 얻어먹으면 꼭 대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배워야 겠습니다.
친구집에 가면서 찍은 닭!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역쉬 대륙은 다르더라구요
친구가 요리해주는 장면. 토마토와 계란을 같이 볶습니다.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또 간단하구요. 다음에 도전해볼려구요.
함께 먹으면서 서로간에 정이 더 깊어 진것 같아요.
집에 오면서 찍은 중국 꼬치!
보답으로 다음에 저희집에 초대할까 합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요리를 선보일때 같네요ㅎ
아무튼 오늘도 행복한 쩡쉬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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