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폭포꼭대기수영장'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 '폭포꼭대기수영장'

 

4. 바하마의 아틀란티스 리조트

설치되어 있는 슬라이드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상어가 헤엄치고 있는 수족관 옆을 지나서 수영장에 들어 간다고 한다.

한번은, 2008년도에 상어 한마리가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이 소독된 수영장 물에서 상어는 죽었다고 하는데요
아침시간이라서 아무런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3.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지상 200m에 위치해 있는 이 수영장은 옥상에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수영장에서 관광객들은 고층 빌딩 등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할 수 있는 아찔한 수영장이다.

한화로 약 40 ~ 50만원 정도면 하룻밤 묵으면서 무료로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투명 유리벽으로 되어 있지 않고 그냥 난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뒤쪽으로 물빠지는 배수구하고 난간이 하나 더 있어 안전 하다고 합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은 한번 와보고 싶네요^^)

 

2. 벨기에 Nemo33 수영장

최고 수심이 33m나 된다고 한다.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알려져 있는 이 수영장은
스킨스쿠버 등 전문적으로 잠수를 배우는 다이빙 센터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1. 잠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이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경계에 위치해 있는데요,
높이가 128m나 되는 폭포의 꼭대기에 잇는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강수량이 적은 9 ~ 12월에만 사람들에게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이곳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이라고 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