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할때, 사랑할때 하는 행동!?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할때.. 사랑할때..
그 남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전에 드라마 굿닥터에서 그러더라구요.
기적중에 최고의 기적이 사람의 마음을 뛰게 하는 거라고.
맞는 말이든 틀린 말이든..

어찌되었건..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때, 사랑할때 느끼는 감정 중에
절대로 숨길 수 없는 행동이 1위는 뛰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절대로 알 수 없는 행동이겠죠.. ㅎㅎ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이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사랑할때 하는 행동으로 써보겠습니다.

 

 

굿닥터에서 또 그러더라구요..

"고백은 할꺼에요?
고백을 못하겠으면 표현을 자주 하세요.
닭살이 돋아도 무조건 표현을 자주 하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눈치 채셨나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때 정말 용기가 있는 남자들은 "나너 사랑해"라고 할수 있지만 소극적이거나 용기나 부족한 남자들은 쉽게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언어습관이 직접화법이 아닌 주로 간접화법을 사용하는 것 때문일수도 있구요.

따라서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인 표현을 자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항상 웃는다던가.
아프거나 할때 병이 낫을때까지 걱정해주고, 돌바준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을때 대신 들어 준다거나
사소한 부탁도 다 들어 준다거나 등..

옆에서 있어주고, 챙겨주고, 즐겁게 해주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표현은 하고 싶은데.. 고백할 용기는 없고..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렇게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여자분들 중에서 현재 나한테 이렇게 행동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런데 그 남자가 마음에 든다면..

모른채 하지 마시고, 그 남자가 고백을 할수 있도록
"나도 널 사랑해"라는 조금의 확신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요.

남자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 여성분도 날 싫어 하지 않는구나" 라고 판단되면 고백할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죠... ㅎㅎㅎ)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하는 행동의 주는 간접적인 표현이구요.

추가적으로는 대화를 할때 잘 들어 준다거나, 자손심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찾아볼수가 없고, 함께 일하는 직장 또는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학교에서 의견충돌 없이 그 사람의 말을 존중해 준다거나 등..

이러한 것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뭐.. 사람마도 다르겠지만요.

오늘은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할때, 사랑할때 하는행동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았는데요. 아마 제가 작성한대로 행동하지 않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 것입니다. 요즘은 개성이 워낙 넘쳐(?) 흐르니까요.
여기까지 이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