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짧은사랑글귀 모음 한두가지

안녕하세요. 쩡쉬블로그에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얼마전에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제 찬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됬습니다.

가을만 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탄다~ 가을탄다~ 고독하다~ 외롭다~ 
보통은 남자들이 가을을 탄다고 알고 있지만 여자들도 가을을 많이 탄다고 합니다.

또 가을만 되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고독도 이기고 독서도 하시라고 제가 두가지 짦은 사랑글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좋은글귀]짧은사랑글귀 첫번째.

사랑은 스스로를 변하게 하는 힘입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아도..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 싶은 게 사랑입니다.

"나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은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을까?"

이런 식의 저울질은 하지 마십시오. 시험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건 사업상의 거래관계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닌 사랑의 위력입니다.

만약에..
서로 간에 의견 차이가 생겼다면..
그 사람의 지성을 존중해 주는 선에서 문제를 풀어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작은 친철, 작은 사랑의 속삭임이 지구를 에덴이 되게 한다"고
어떤 시인이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친절을 기대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친절을 베풀어보십시오.
그가 다정하게 사랑을 속사여주길 기다리기 전에 당신이 먼저 그렇게 해 뵤세요.
그것은 당신이 그를 위해 하나의 에덴을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다투고 마음 상하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나 짧습니다.

잠시 오해가 생겼다면..
너그럽게 갖고 두 사람의 사랑 행보했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그 아름다운 순관가 맞바꾸기에는 지금의 갈등이 너무나
하찮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 때마다.. 첫 만남을 떠올려보세요.
아마도.. 당신은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는 것만으로도
지금 눈앞에 있는 연인의 존재가 새삼 소상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신새미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中에서..

 

 

 

[좋은글귀]짧은사랑글귀 두번째. 

사랑은 서로의 공감을 추구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흔히 두 사람이 동시에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일찍 핀 꽃은 그만큼 빨리 시들어 버립니다. 두 사람이
서로 노력하여 지속적인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때
사랑도 깊고 영원한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아직 내게로 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일방적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면 먼저 우정으로써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 어떨까요?

그렇지 않고 당신의 자손심만 내세운 나머지
상대방의 무관심을 원망하게 된다면 결국 당신은
사랑을 싹틔울 기회마저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우정에 의해서 강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어떤 종류의 사랑도 지속시킬 능력을
갖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정은 모든 절친한 만남의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당신이 꿈꾸는 이미지대로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거나 자만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간다는 것은
천문학자가 일생 동안 별의 신비를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천문학자들은 끊임없이 별을 들여다보고 연구할 뿐,
태양계를 개조하려는 따위의 부질없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 처럼요.

신새미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