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고독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

이별/고독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

 

얼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았습니다.
그날의 테마주제가 이별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오늘 책을 보는데 이별/고독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짦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별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이겨내시라고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라면 한 개를 끓여 먹더라도 예쁜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서 제대로 식탁에 차려놓고
먹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것은 당신 스스로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일입니다.

 

 

같이 영화 볼 친구나 애인이 없다고 해서
휴일에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닙니다.

당신은 무엇보다도 혼자 있을 때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럴 때 마음을
움츠리고 있으면 어떤 사람 앞에서도 곧
주눅이 들고 말 테니까요.

 

 

당신 스스로 자신을 최고의 주인공으로
대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쨌거나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 자신이니까요.

때때로 자신만을 위한 선물을 직접 골라
보세요. 당신은 미리부터 받는 것에 익숙
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을 때 그에게도
'받는 기쁨'을 선사할 수 있을 테니까요.

 

 

틈틈이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잊지
마세요. 두 사람이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같은 경험을 했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공통분모가 많아지면
당신의 존재는 상대방에게 더욱 크게
자리를 차지하겠지요.

 

 

시간을 다스리는 기술에 따라서 당신은
얼마든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시간이란 달리는 말과 같아서 고삐를 움겨쥐고
달리는 말의 주인이 되느냐, 아니면 그것을 놓치고
낙오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라고....

 

 

위로가 되는 글을 보시고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간에 대해서 좋은 비유가 나왔는데
한번더 보시구 깊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