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일단 성별적으로 '남자사람'이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지, 어떤 성격의 여자사람이 좋다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아, 이런 사람이 되어야 사람들이 좋아하겠지?'하는 고찰도 물론 있는데요. 그런 생각들 덕분에 전 오늘도 좋은 남자로서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
????
아무튼.
이런 모습은 비단 여성들이라고 해서 없을리는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성에게 잘 보일까, 어떻게 하면 이성이 좋아하지? 이런 물음은 어느 누구든지간에 자신에게 남에게 언제나 하게 됩니다. 정말 이상하죠.
단지 남성 여성 차이가 나는 모두들 인간인데. 어쩜 서로가 서로를 맞추기 이리도 힘들까요?
남자가 이런거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착각이었다면???
으아아아아 슬프다 하고 외치실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정말로요...
1. 옷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멋을 부릴 줄 아는 멋진 사람이다?
평소나 어느 때에 만날 당시,
항상 같은 옷을 입거나 하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어느 누구든지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여성분들은 조금 더 그런 고민이 많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기본적으로 아름답고 싶어 하니까요.
물론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마찬가지겠죠.
아무튼 이때의 마음은 아마, '멋져 보이고 싶다'라는 바람이 한가득일거라 봅니다.
...그렇다보니,
연애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꾸미기 위한 여러 옷들을 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착각에서 오는 안타까운 행동이라는 것이 중요!
그런 모습을 '보이는'것 또는 그렇다는것을 상대방이 모르게 하는게 좋아요. 아니, 그런 성향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일단 멋을 부릴줄 아는,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으로서 인식을 심겨줄 수는 있습니다만 그뿐입니다. 진심으로 그 사람이 좋아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말이죠.
남자는 일반적으로 누가 뭐라 하던, 진심으로 연애할 만한 사이로서 상대하는 여성에게는 [결혼을 해도 좋을까?]와 같은, 자신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질문에 대한 판단을 내립니다.
그럼 생각해 보세요. 옷을 매번 사 입는 여성은 매번 지출되는 금액이 부담스러워질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즉 '안심하고 집과 가계를 맡길 수 없다'는 식으로까지 가 버립니다.
.....결혼이라는 거창한 골인에 다다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실 돈 펑펑 쓰는 상대를 만나고 싶지는 않죠, 일반적으로.
2. 여성에게 부탁 받으면, 남자는 귀찮아 한다..?
..........
......
...어... 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라고 생각해서 물으면, 의외로 계시는 것 같아서 놀랍니다. 우워..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뭔가 부탁을 하고 싶긴 한데.. 귀찮다거나 짜증나는 여자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어떻게 하지..?' 이런 비슷한 유형의 생각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을 안고 그저 입을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의외로 이런 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까우면서도 기뻐하셔도 될만한 사실을 한가지 알려드리자면(사실 이 부분을 정말 모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의 경우, 여성에게 부탁을 받게 되면 "어? 나 그래도 의지 되는 남자인가봐." 이런 유형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거죠. 사회적인 존재인 남성은 이런 경우 상당히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더 가볍게 부탁을 하셔도 될지도 몰라요.
물론 부탁을 하는데는 조금 기술이 필요합니다.
일단 밝은 분위기로 말을 거는게 좋아요. 선뜻 말이죠.
"저기.. 이거 좀 부탁할 수 있을까? 도와주면 좋겠는데.." ...라던가.
"(이름)씨, 잠깐 이것좀 도와줄 수 있어요?"와 같이 아주 간단하게 툭 던지는거죠.
자신있게 하면 의심(?)받지 않아요.
....어쩌면, 자존심이 격상한 남자는, 그런 여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될지도 몰라요.
전혀 관계성이 없던 둘이, 함께 일하는것만으로도 관계성이 생기는 거죠.
아는 사이가 되는거에요 ㅋ
3. 여자 특유의 높은 목소리는 반드시 귀엽다??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 마세요!! ㅋㅋㅋㅋ 좀ㅋㅋㅋㅋㅋ 아니 뭐라고 해야 해 ㅋㅋㅋㅋ 억지가 보인다고요 억지가!!
여성들이 그러한 높은 목소리를 내는 이유가 있죠. 간단합니다.
"저 남자에게 귀엽게 보이고 싶어. 그러니까 높은 목소리를 내서 귀여운 여자아이처럼 보이게 하자. 귀엽게 말해야지~"하는 마인드죠. 아아, 그렇지만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무리에요. 그러시면 큰일 나요..
큰일이 난다는건 간단합니다. 점수가 상당히 많이 깎이기 때문입니다.
높은 목소리도 정도껏이죠. 귀에 거슬리는 음이 때때로 들려옵니다. 그런데 그게 '말'로서 나오는거에요.
어떻게 들릴까요?
자. 포인트가 있습니다. 요컨대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귀여운 목소리를 위해 목소리 톤을 높이셨다면, 반대를 시도해 보세요.
부드러운 저음을 내 보겠다고 마음을 다 잡고, 천천히 말을 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합니다.
중요한건, 이 목소리가 매우 달달하게 들려 온다는 것이에요. 얼마나 되는 여성들이 이 느낌을 알까요?
부드럽고 차분한, 귀에 달콤한 약간의 저음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매력있게 들릴 것이 분명합니다.
....어.. 그치만 너무 내리 깔거나 여성 특유의 매력을 가득 담지는 마세요..;
부담스러워요..;;;
우리는 서로를 모릅니다.
요즘 남자들(여자들)은 여자(남자)를 전혀 몰라! ...라고 생각하시나요.
하긴. 그렇죠. 우린 모르죠.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도 의식하지 못하고 저질렀을 실수가 있다면 바로잡아 보아요.
그렇게 하면, 상대방의 시선이 어쩌면 바뀔지도 모르죠.
이게 얼마나 중요한 시작인지, 짐작은 가겠죠?
(참고 http://omoi-todoku.com/?p=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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